1986년 세가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런앤건 게임.
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, 각기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4명의 캐릭터가 동일한 목적(아이템 획득, 보스 처치)을 위해 협력한다.
파워업 아이템을 선점하기 위한 플레이어들 간의 경쟁이 주된 요소로 스테이지 클리어 시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, 마지막에 출구를 연 플레이어에게 가산점이 있다. 아타리의 건틀릿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지만, 사이드뷰 SF 게임이라는 차이가 있다.